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텐진

김*님

23년 12월에 다녀왔읍니다..
아고다로 저렴한 편에 예약함. 객실은 여느 일본 객실과 다를 바 없이 작은 방이지만 작은 캐리어 하나 큰 캐리어 하나 ㄴ모양으로 계속 펼칠 수 있을 정도였음. 일찍 예약해서 그런지 고층으로 달랬더니 저멀리 바다까지도 보였음.
3층 라운지에 테이블과 커피머신이 있어서 카페인무제한수혈가능. 벗! 온수 나오는 그러한 것은 없었기에 컵라면을 제조하려면 방에서 커피포트를 사용해야함. 그래서 허탕치고 방으로 올라가는 사람들 꽤 봤음.
조식은 안했는데 호텔에 붙은 안내문에 따르면 조식 서비스는 건물 밖의 다른 공간에서 하는 거 같았음.
화장실 사진은 없는데.. 그냥 작은 방의 작은 화장실임. 욕조도 있었음.
호텔 택배 수령 서비스도 해줌. 택배 처음 해보는거라 메일 한바가지 보냈는데 열심히 답장도 해주고.. 택배가 나보다 더 빨리 호텔 체크인했음. 3-4일 정도? 추가금이라든지, 보관비용 뭐 이런거는 없었다. 무료서비스 최고에요😇
나중에 후쿠오카 가면 새로운 숙소 찾는 귀찮은 짓 안하고 요기 또 가고 싶음...

휘*님

일본에서 머물렀던 호텔중에 가장 작은 호텔이었지만
친절한 CS 그리고 아늑한 공간!
무엇보다 텐진역과 가까워서 어디든 이동이 편하고
주변에 편의 시설과 맛집이 많다는 점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 후쿠오카 여행 중이었는데,
혼자 머물기에는 정말 최적의 호텔이 아닌가 싶어요!
무엇보다 신신라멘 본점 오픈런 하기에도 너무 좋고요!
기회가 된다면 또 머물도록 하겠습니다.

 

H*님

 

1인 3박에 238,000원 가격도 저렴하고,
텐지역 지하상가 입구에서 호텔까지 약 100m 도 안되서 개꿀입니다.

1인방이라 그런가 방은 조금 좁습니다. 하지만 깨끗 합니다. 캐리어 펼 공간이 부족 함 그리고
화장실이 입구에 턱이 있고 살짝 높이가 있어서 조금 불편합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합니다.
편의점도 50m 안에 3군데나 있습니다.

기본 물은 없구요.
호텔로비 도착해서 호텔 홈페이지 가입하면
얼리체크인 or 물 2병 or 무언가...
셋중에 하나 해주는 방식입니다.

얼리체크인하고 물은 사드세요^^

 

다*님

룸전체를 거의 통유리가 감싸고 있어서 뷰가 너무 좋았어요~
후쿠오카 타워가 사진보다 훨씬 가까이있고 바다도 더 잘 보입니다.
룸 자체가 작긴하지만 1인 여행객에겐 그닥 문제 되지않았고 모든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캐리어가 크다면 좀 더 큰곳으로^^;; )
화장실은 조금 특이하긴 합니다.
샤워 시설있는 유럽 1등석 기차칸 화장실 느낌이었어요.

 

Y*님

텐진 지하상가 끝쪽 출구 바로 앞이라 위치가 좋음.
근처에 편의점이 종류별로 있고, 길건너에 쇼핑몰이 있음 (드럭스토어, 지유, 유니클로, 3coins등 )

밤에는 큰길 건너편에 포장마차 거리가 생기는데 분위기가 좋다.

웰컴 와인이 로비에 구비되어 있어 오가며 한잔씩 하기 좋았음.

일본 대부분의 호텔들이 그러하듯 방은 협소하나 깔끔함.

 

P*님

최고입니다!!! 위치가...진짜 장난 아니네요!!! 지하상가나 지하철, 미나같은 편의 시설들이 근처에 와르르르!!! 걸어서 어딜 가도 완벽한 여행이네요!!! 객실은 침대 3개있는 방으로 해서 완전 일본 호텔 치곤 와...한국인가...TV로 유튜브에서 흔남 영상 보고 1층에서 300엔으로 우리나라 라면 팔고 있길래 짜파구리 사서 먹었습니다!!!! 한국이네...ㅋㅋㅋ 일본에 와서 우리나라 문화도 즐기고...완벽한 여행이였습니다!!!

H*님

 

침대 너무 편하고 쇼파랑 같이 있어서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비싼게 좀 단점인데 할인한다면 무조건 여기예요. 주차는 근처 5분거리 주차타워와 연계 되어있어요. 스탬프 받으면 하루 1400엔에 주차 가능해요.
호텔 바로 앞에 신신라멘 본점이 있어서 야밤에 라멘 먹고 왔네요.

 

Y*님

 

두명이서 사용했습니다.
위치는 진짜 역대급......
이지만 방이 두명이서 사용하긴 좀 좁고 냉장고도 작아요.
전자레인지도 방에없고 3층 라운지까지 가야해서 귀찮습니다.
방에 와이파이 객실마다 빵빵하고 티비도 유튜브나 넷플도 볼수있어서 좋아요.
잠만자고 여기저기 돌아다닐거면 위치 진짜 좋습니다

 

빅*님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숙소로 알고있습니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방문했고, 짐만 맡기고자 들렀는데 얼리 체크인이 가능했어요. (단, 호텔 홈페이지 신규가입 조건이 있었지만요!)
위치가 좋고 객실도 안락하여 머물다가기 괜찮았습니다.
응대해주셨던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고요.
갑자기 비가 내려서 우산을 빌려줄수있냐고 여쭤봤는데 흔쾌히 빌려주셨어요.
객실내 무료 생수는 없었고, 1층 냉장고에 1개에 100엔에 판매중이더라고요.
바로 근처에 신신라멘도 있고, 시내 한복판이라서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