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라이프 하카타텐진

2024. 8. 2. 11:30일본

N*님


크로스라이프 하카타 텐진은 가격대비 훌륭한 숙소입니다.
객실은 모던하고 깨끗하고 작은 사이즈이지만 둘이 머무르기엔 괜찮은 사이즈 입니다. 

위치도 텐진 쇼핑 스트릿까지 도보로 갈 수 있고 돈키호테나 역도 가까워서 이동하기 좋았어요.
또한 유트브나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고, 모니터에 호텔 주변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센스가 좋아요.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호텔에 들어올 때 풍기는 향은 기분이 좋아져요. 체크인 수속도 빨라서 좋았어요.

24시간은 아니지만 2층에 내려가면 공동 대욕탕이 있어서 여행의 피곤을 풀기에 너무 좋아요. 

하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야 하고 조금 정신없이 시끄러운 점은 좀 아쉬웠어요.

 



D*님

 

어머님 모시고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었는데 어조이닝룸이 있어서 좋았어요. 방 두개가 연결되어있는게 아니라 공용 문 안에 또 각각의 객실이라 지내기 좋더라구요. 더블룸은 어머님 방이 혼자쓰시기에 다른 호텔에 비해 넓어서 편안하셨다고 하더라구요. 3살아이와 저희 부부는 트윈룸이었는데 좁긴하지만 어차피 잠만 자고 쉬는거다보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방에 먼지가 많아 그 점은 아쉬웠습니다. 대욕장도 관리 잘 되어있고, 프론트 직원도 영어로 소통이가능해서 좋아요. 체크아웃후에 셀프로 짐 보관 락커장소가 있어서 편했습니다. 위치도 걸어다니기 좋아요. 캐널시티랑은 특히 가까워서 좋습니다.

 


짐*님


객실도 좁다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일본의 대다수의 객실 넓이중
내 생각엔 상위권에 위치한다고 생각함. (꽤 넓다)

2인이서 컴포트 더블룸을 사용했는데 의자가 하나인게 단점인데 해당 부분에 의자를 추가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 해보진 않았슴

가격대비 정말 방 컨디션도 쾌적하고 대욕장도 있고 매일 물과 수건을 갈아주는것까지도 좋았고 조식에 크로와상이 호텔에서 추전 해주시는 만큼 정말 맛이 좋았음(버터의 맛이 환장하게 맛있음)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로 돌아오기엔 애매한 위치 (버스로 16분 걸어서 16분인 경우가 상당함)

여름에 여행했던 만큼 짐을 가득들고 돌아올떄는 택시를 타기도 애매한 위치라서 3박 4일 연박동안 돌아올때 너무 힘이들었음.

그리고 잘때 먼지가 많이 느껴졌는데 조금 예민한 성격분들은 좀 신경이 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위치뺴고는 모든게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함

한줄평 :  만약에 본인이 택시러버 OR 1만보 이상 걷는것을혐호한다면 다른 숙소를 알아보는것을 권장드림. 그이외에 사람들은 이 숙소를 추천한다.

 


L*님


하카타 텐진 말그대로입니다.  위치는 사이에있습니다. 컨디션 좋으면 걸어다니시고 짐많으면 우버타시고 요금만원안으로 충분합니다. 객실은 기존의 비지니스 호텔만큼의 크기입니다.  룸컨디션이랑 서비스는 신축이라 정말 좋습니다. 일정이 빠듯해 대욕장은 못가봐서 아쉽네요.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많아서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좋은 여행이었어요 ㅎㅎ

 


J*님


호텔 위치가 하카타와 텐진 중간이라 걷기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추
일본 숙소 치고 객실 사이즈가 넉넉하고, 화장실이 정말 깨끗하다. 제공하는 어메니티 퀄리티도 훌륭하고, 로비도 꽤 크고 쾌적하다.
단, 복도에서 말하는 소리가 객실 안까지 잘 들려서 아침에 그 소리로 잠이 깨버린다는 것🥲

 

H*님

 

위치는 살짝 애매할수있으나 버스와 지하철 모두 가능합니다 걸어다닐만한 호텔입니다
객실컨디션은 나름 신축이라  청결했으며 와관 내관 모두 이쁩니다  트윈이어도 살짝 작은 사이즈지만 케리어 두개 펼칠수있습니다 어메니티는 로비에 구비되있어서 언제든 사용가능합니다  조식은  맛있으나 가격대비 살짝 비싼수준이라 연박은 글쎄요..
호텔건너편에 마트도아닌 슈퍼도아닌 가게(?)가있는데 웬만한건 살수있어서 나름 편리합니다 호텔  등지고 아래쪽으로 걸어나오면 오른쪽에 드럭스토어 건물 큰게있어서 쇼핑(?)편리합니다


M*님


위치: 톈진역이랑 하카타역 중간쯤에 있어서 애매할 줄 알았는데 걸어다닐만 합니다. 다만 짐이 많을 경우엔 택시타고 오는걸 추천해요 (하카타역에서 1000-1100엔정도). 캐널시티가 가까워서 왔다갔다 쇼핑하기 좋고, 호텔 바로 앞에는 일본슈퍼, 오른쪽으로 쭉 가면 세븐일레븐도 있어서 조식 신청 굳이 안하더라도 아침 식사를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서비스: 대욕장 혼잡도를 방에 있는 티비로 모니터링 할 수 있던게 정말 편했고, 다리미랑 다리미대를 무료로 빌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체크인이 기계를 사용한 셀프 체크인 형식이라 살짝 귀찮아요.

룸: 방과 화장실 모두 정말 깔끔하고 청소도 깨끗하게 해줍니다. 다만 방에 캐리어를 활짝 열어둘만한 자리가 마땅치 않아요.

총평가: 커플분들이나 친구분들께 (2인) 추천드려요. 호텔 예약을 조금 늦게 하는 바람에 3인실이 남아있는 곳 중에서 고른 숙소였는데 퀸베드 하나 싱글베드 하나 있는 3인실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조금 비좁았어요. 2인 이상 인원이 묵기에는 방이 좀 좁아요.

 


J*님


- 개요: 일본 대기업 오릭스에서 운영하는 호텔
- 객실/서비스: 깨끗하고 친절하며 대욕탕 좋음. 2층 전자렌지와 제빙기도 잘 이용했음
- 편의점: 정문 오른쪽으로 쭉 2~3분 도보 거리에 있는 쎄븐이 넓고 친절
- 대중교통: 정문 왼쪽으로 쭉 4~5분 걸으면 큰 길 나옴(큰 길 나가면 라라포트 가는 버스정류장과 하카타텐진역 가까움)
- 총평: 재방문 하고 싶으며 가족여행 호텔로도 추천

 


M*님

 

후쿠오카 룸이 작은 거 유명해서 크기는 딱히 기대안함. 그래도 텐진에서 이정도면 아주 좋은편. 10만 초에 트윈룸이고 신식에 룸 컨디션 좋으면서 대중탕있는 호텔 찾기 어려움. 그리고 텐진역은 좀 걸어도 캐널시티랑 텐진버스터미널과 가까우니 위치도 적당하다고 생각함:) 부모님 모셔왔거나 청결함 위주면 여기 추천해요

 


s*님


무료로 사용 가능한 대욕장이 있다는 후기때문에 4박을 묵었습니다. 건식 사우나도 있고 크진않지만 넓은 욕조와 큰 LED패널에서 나오는 몽환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욕조의 물이 좀더 뜨거웠으면 했네요^^
아내와 스탠다드 더블베드룸을 이용했고 일본호텔치고는 좁지는 않습니다. 어매니티나 구비된 시설들은 만족할만한 수준이었고 매일매일 청소상태도 청결합니다. 무료로 매일 2개씩 제공되는 알루미늄캔에 들어있는 생수는 요긴했네요^^
돈키호테, 이치란라멘본점, 캐널시티 등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다만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 네비에는 나오지 않는것 같아요.. 제가 사용한 렌트카에서도 호텔이름으로는 검색이 안되니 반드시 주소를 알고계셔야 합니다.
주차요금은 하루 1700엔입니다!
만족도가 높아 또 방문할것 같은 호텔입니다!

 

 

- 구글 맵 리뷰를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