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호텔 후쿠오카 텐진
c*님 잠시 텐진에 머무를 일이 있어서 1인 1박 했다. 큰길 역 앞쪽이라 찾기 편하고, 버스터미널이나 다른 교통수단 이용하기 용이하다. 급하게 예약한지라 남은방이 없어 어쩔수없이 흡연실로 예약을해서, 조금 힘들었으나 방은 괜찮았다. 1인이 묵기에 넉넉한 사이즈로, 캐리어 짐을 풀어놓을수있을만큼의 여유가 있다.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룸서비스를 이용하여 식사를 했는데, 가격도 나름 쏘쏘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1층 프론트에 있는 기계를 통해 셀프로 가능하다. 아침일찍 부족한 어메니티를 가지러 내려갔었는데, 탈탈 털려있었다.. 어메니티는 언제 채우는걸까?? 확실히 역근처러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묵는거같았다. 프론트가 시끌시끌하고 정신산만한 편이었다. j*님생각보다 대만족 텐진역서 ..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