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호텔 후쿠오카 텐진

2024. 8. 5. 08:44일본

c*님

 

잠시 텐진에 머무를 일이 있어서 1인 1박 했다. 큰길 역 앞쪽이라 찾기 편하고, 버스터미널이나 다른 교통수단 이용하기 용이하다. 급하게 예약한지라 남은방이 없어 어쩔수없이 흡연실로 예약을해서, 조금 힘들었으나 방은 괜찮았다. 1인이 묵기에 넉넉한 사이즈로, 캐리어 짐을 풀어놓을수있을만큼의 여유가 있다.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룸서비스를 이용하여 식사를 했는데, 가격도 나름 쏘쏘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1층 프론트에 있는 기계를 통해 셀프로 가능하다. 아침일찍 부족한 어메니티를 가지러 내려갔었는데, 탈탈 털려있었다.. 어메니티는 언제 채우는걸까?? 확실히 역근처러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묵는거같았다. 프론트가 시끌시끌하고 정신산만한 편이었다.

 

j*님


생각보다 대만족
텐진역서 지하상가로 끝까지 걸으나
위지 이정도면 굳이죠.
돈키호테나 빅카메라 등등
다 가까워요.
서비스좋고 어메니티 리필되고
특히 조식이 음식종류는 많지않으나
일본가정식 먹는 기분
덕분에 아침에 양일간 폭식을해서 점심에 맛집을 가도 배부르더라고요.

 


난*님


텐진미나미역 쪽에 가깝다보니, (공항에서 오는 것을 기준으로) 위치가 그렇게 썩 좋다고는 보기 어렵다. 그렇지만, 가격 대비 객실 컨디션이 좋고, 직원들의 접객이 훌륭함. 표정은 조금 딱띡해보여도 전문적이고 고객의 니즈에 매우 충실. 조식은 신청만 해놓고 늦잠자느라 못먹어서 아쉽…

 


J*님


다이마루,미츠코시 백화점, 텐진 지하상가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너무 편리하구요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한결같이 친절해서 더 기분좋게 호텔을 이용하고 있어요.
너무 만족해서 4박예약 했는데
이틀째 이용중에 후기를 씁니다.
에어컨 틀면 금방 시원해지구요
방 컨디션도 좋아요.냄새도 꿉꿉함도 없어요.
한국어 하는 친절한 여자직원분이 있어서 소통이
편리했어요.
조식도 하루 이용했는데 너무 맛있구요
특히 자몽쥬스가 좋았어요.
조식당에서 일하시는 남자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더 기분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리치몬드호텔 텐진점 최고!!!👍👍👍

 


신*님

 

8월 29~31일 묵을 숙소
덴진역에서 지하상가로 10분정도 걸어서
12c 출구로 꼭 나오세요 지하상가 구경하면서
오면 아주 가까운 느낌!
한국어는 안됬지만 영어로 대화 가능해요
제가 영어가 안되서 소통하는데 진땀 빼셨지만
아주 친절한 직원분!^^
숙박세 1인 1박에 200엔 계산!
물은 없으니 물 사와서 냉장고에 먼저 넣으세요
냉장고가 안쉬원해서 시원해지기 오래 걸려요
침구류가 푹신하고 베게도 푹신해서 꿀잠 잣어요 👍

 


A*님

 

리뷰가 많지않아 걱정했는데 위치 괜찮아요
가까이 미츠코시, 솔라리아 스테이지, 파르코, 텐진 쇼핑거리있고 걸어서 캐널시티, 이치란 본점등 이동 가능합니다
숙소가 큰대로변 텐진 지하상가 끝에서 올라오면 바로라 늦은시간에도 비교적 덜 위험해요
코너룸 퀸베드방 넓지는 않아도 지낼만하고
체크인시 입욕제 마스크팩 스킨 로션등 필요한만큼 가져갈수 있고 객실에  일회용 치솔과 치약 있어요
냉장고에 물은 없어요

 

모*님

 

텐진 로프트 바로 옆에 있어 위치가 좋다. 방은 역시나 군더더기 없고, 더블룸에 침대가 넓어서 좋았다. 화장실도 이용하기 괜찮았다. 그리고 휴대폰충전기(멀티)가 있어 아주 좋았다.
위치와 방 넓이 등을 고려했을때 가성비가 좋았다. 여자손님에게는 레이디스파우치(팩 등)를 줬다.
조식이 1,000엔(만원정도)밖에 안하는데도, 메뉴가 아주 다양하고 음식도 맛있었다. 아침마다 과식할정도로 조식이 마음에 들었다. 가성비짱.

 

김*님


텐진 역과 텐진미나미 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합니다. 텐진 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고속버스를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하카타역까지 도보로 다녀올수 있고, 버스로도 100¥구간이라 편리합니다.
방이 큰 편은 아니였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스텝들은 친절했고 룸컨디션도 좋았습니다. 특히 베스밤을 제공해줘서 좋았습니다. 여행하고 피곤을 풀수있었어요:)

 


R*님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있지만,하카타 역도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텐진 쇼핑하는데서 멀지 않아 여러모로 편리하고 좋은 위치이다.리셉션 직원들도 친절하고 영어를 매우 잘해 의사소통하기 쉽다. 다만, 방 청소 상태가 조금 아쉽다. 깨끗한 시트를 깐 것 같지만, 시트 안으로 얼룩진 이불이 눈에 띄었고, 침대 머리맡에 먼지가 소복히 쌓였는데, 다음날에도 그대로 였다. 때문에 별4. 다시 후쿠오카를 간다며 재방문 의사는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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