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

2024. 8. 3. 08:46일본

오*님


위치 : 하카타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있어서 공항으로 이동할때, 하카타역이나 텐진으로 쇼핑갈 때 교통편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하카타일번가, 하카타역쇼핑몰에 식당들이 많아서 매우 좋습니다.


시설 : 객실 창문이 열려서 환기를 시킬 수 있다는 게 굉장한 장점입니다. 객실 크기도 다른 호텔에 비해서 여유 있어요 (여행 가방을 열어두고 생활할 수 있어요) 객실도 깔끔하고 로비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온천이 정말 좋아요!

 

기타 : 라르크 콘서트 때문에 방문했는데 라르크 콘서트장에 가는 방법을 로비가 인쇄해두신 걸 보고 감동했어요! 덕분에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로비에 있는 무료가방보관함이 굉장히 편리했어요!

 

d*님


하카타 버스터미널 5분컷이라 위치 최상.
룸컨디션 최상.
대욕장 서비스 good.
다만, 와이파이가 밤에는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하더군요. 서비스에서 별 하나 뺐습니다.
깔끔해서 군더더기 없는 호텔입니다.
체크인 시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있어 잘 도와주었습니다.
쾌적하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호텔입니다

 

소*님


하카타 버스 터미널이랑 도보 2분 정도 걸림
하카타역이랑 가까워서 기차 소리 클까봐 걱정했는데 창문 닫아 놓으면 안 들림

로비 넓고 깔끔함 직원들도 친절하고 잘 설명해줌
한국 설명서 있어서 알아듣기 쉬움
온천은 내부랑 외부에 각 1탕,사우나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22:00 -24:00 이때가 피크임
(약간 한국 대중탕 같은 느낌)
1층에 로손 편의점 있어서 편함
로비는 2층인데 칫솔,빗,화장솜 마음대로 가져갈 수 있게 비치되어 있음.


김*님

 

처음에는 크기가작고, 화장실 냄새가 조금 났지만 환기하며 3일을 지내보니 안락한 호텔이었습니다 :)
일단 배게가 편하고, 세면도구들을 다 준비해주셨고, 샤워기 수압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1층에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수있는건 아주 큰장점이었습니다.
호텔건물로 들어갈때 특유의 스파향이 기분이 좋습니더

 

박*님


3박 예약하고 첫날인데
너무 좋아서 리뷰를 안 남길수가 없어요
방이 작지만 굉장히 알차요
디자인에 고민을 많이 한게 느껴집니다

고데기랑 발마사지 기계가 있는데서
배려심을 많이 느꼈고
창문 밖까지 다이렉트로 보이는 화장실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ㅋㅋ
장시간 앉아있어도 지루하지 않아요 😂ㅋㅋㅋ

1박에 8만원정도 줬는데 (1인실)
전 앞으로 이 호텔로 정착하려구요
위치나 객실 컨디션, 1층 다이렉트 로손까지
정말 완벽한 호텔이에요❤️❤️

 

하*님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다자이후 쿠로가와 등으로 당일치기 여행또는 여행지 이동후 공항이용 등 교통편 최상의 입지.
또,깨끗하고 친절하고 우리나라말 한국어 가능 직원도 있음. 주변 상권도 매우 좋음. 맛집많음.
사우나시설좋음. 사우나 크고,, 방작다고 쓴 리뷰 많은데 일본호텔에서 이 정도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 아님. 더블베드는 일본에서 원래 그 정도 사이즈 보다 작은 호텔많음. 트윈룸 쓰면 1도 안작음.


루*님


객실에 커피포트 상태가 좀 더러웠던거 빼고는 직원들 응대와 호텔 위치가 마음에 들었음
일본어 잘하지는 못하는데 천천히 일본어로 설명해줘서 알아듣기 편했고
호텔 1층에 대욕장이용하고 로손바로 들려서 간식사먹기도편함
하카타 버스터미널이 바로앞이라 공항으로 바로 가기좋고
다자이후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관광지 둘러보기 편함
다음에 후쿠오가 간다면 재방문할듯

 

 

민*님

 

하카타역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후쿠오카 공항에 가기 순조로웠습니다.(버스타면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룸 컨디션도 좋았고 풍경(거리와 기차. 기차 지나가는 소리도 들을 수 있음.♡)다만 제가 더블침대를 선택한 것도 있겠지만 스텐다드룸 기준으로 캐리어를 펼치기 어려울 만큼 침대 이외의 공간이 협소하긴 했습니다. 2개의 캐리어라기보다 1개의 캐리어를 완전히 펼치기 어려운 정도의 넓이랄까요. 그런 조금의 아쉬운 점만 빼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y *님


서비스: 직원들의 친절도가 아주 좋다

위치: 버스 터미널 역 근처라 어디든 가기 쉬움

목욕탕: 객실내부 화장실이 작아서 대욕장 가서 씻어줘야함 대욕장 은 전반적으로 깨끗하며 조금 작지만
노천탕 까지 준비되어있다

객실: 정말 좁다 . 캐리어 두개 어찌저찌 겨우 펼치는정도.. 그래도 2일에 한번씩 청소도해주시며
보안도 철저한 느낌

호텔총평: 전반적으로 입구부터 깔끔해서 좋았고
모든 직원분들이 웃으면서 안내해주셔서 안심,
대욕장이 맘에 들어서 4일 내내 갔다.
추천함

 

J*님

 

후쿠오카 여행 계획 세울 때마다 1번으로 고려하는 호텔입니다. 풀북되지 않는 한 여기서 지내요. 대욕장과 위치, 조식 다 만족합니다. 일본비지니스호텔 방이야 작은 건 다 알고 있고... 근데 이번에 숙박할 때는 대욕장이 너무 춥더라구요. 한겨울에 온 건 첨이라 그동안 몰랐는데 1초라도 빨리 탕 안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내부가 춥습니다.
방은 철도 가까울수록 소음이 있긴한데 자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조식은 코로나 전 1200엔 시절 먹어봤는데, 몇 달 전 후기에 1500엔이라는 거 보고 신청했더니 1800엔이 됐네요. 근데 그 때 메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짓수가 늘고 너무 좋았어요. 뷔페였는데 회도 나오구요.
그동안 샤워부스만 있는 레이디스룸이랑 비지니스룸에만 묵어서 욕조있는 룸타입은 뭔가 리셉션에 여쭤보니 그냥 일반 싱글룸은 방에 욕조가 있답니다. 대욕장 내려가기도 너무 피곤할 때가 있어서 다음엔 욕조있는 방에서 지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