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후쿠오카 텐진-미나미

이*님

 

친구와 여행 나카스강 5분거리 여기 저기 다니기 좋은 숙소 카운터 직원들 매우 친절 함
3층 10층에 제빙기와 컵이 비치되어 있어 시원하게 이용할수 있어요.
아침 조식 포함 패키지로 예약 조식 간단히 먹기 좋습니다. 적극 추천해요

 

c*님

역과는 좀 거리가 있다. 도보로 10분정도..? 
무더운 여름날엔 이 10분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다.. 버스를 타면 텐진역까지 1정거장. 

10~15분 걸어가면 나카스포장마차 거리를 지나 캐널시티에도 갈수있다.
날이 너무 더워서 금방 지쳐가지고 호텔을 여러번 들락날락 했는데, 호텔 내부가 굉장히 조용하다. 

다른 손님들도 프론트에서 대기할때 조용히 매너를 지키는 편이고, 직원들도 굉장히 차분하고 정중했다.

 

김*님

 

객실도 일본치곤 넓은 편이고 친구랑 트윈룸 침대도 크고 잘쉬다가요 

방음도 잘되는거같아요 위치도 좋습니다 

텐진과 나카스 중간이라 걸어서 다니기좋고 캐널시티도 가까워요 

근처 로손이랑 슈퍼도 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에머니티도 언제든 필요할때 가져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거같아요😊🤍

 

호*님

텐진 미나미역 인접 좋은 가격의 비지니스 호텔입니다. 

방은 역시나 좀 좁으나 룸 컨디션은 좋은편니고요, 카운터에 한국분이 계시고 안계시더라도 체크인이나 짐 맡기는 등등 어려움 없어요. 음료 및 저녁시간에는 주류도 공짜입니다.
청소하고나서 작은 과자를 하나씩 주시는데 은간 감동이고,
여기 아침이 유명한데 전 안먹었지만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비쥬얼이나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ㅠㅠ
두번째 방문한 호텔인데 만족하고 갑니다.

 

E*님

텐진을 중심으로 시내에서 쇼핑할 계획이 많고 이자카야를 즐길 예정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 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여행객이라면 어중간한 위치의 호텔이라 다시 생각해야될 듯. 많이 걷는데에 자신있다면 어딜가든 나름 중심의 위치라 나쁘지 않았음. 객실에 기본 제공 물이 없으니 반드시 사서 들어갈 것. ESG를 나름대로 하지만 체크인 후 데스크 뒤에서 1회용 칫솔치약 세트 등 1층에서 어케니티를 원하는 만큼 들고 올라갈 수 있음. 방음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조용히 지낼 수 있지만 그래서 방 내부에서 어떤 소리를 내면 상당히 예민하게 울릴 수 있음.

 

S*님

 

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지만 이 일대가 모두 먹을거리 볼거리 천지라 위치는 아주 좋아요.

생긴지 몇년 안된 호텔이어서 시설은 아주 괜찮은 편이었어요.

어매니티는 1층 프론트에서 픽업하도록 되어 있는데 1회용 클렌징, 화장수, 입욕제는 없으니 필요한 부분은 미리 챙겨 오셔야 해요.

방 컨디션은 괜찮은 편?인데 전체적으로 먼지가 너무 많아 이불을 조금만 건드려도 방전체가 먼지가 엄청 날아다녀요. 먼지때문에 한겨울인데도 방에 있는 내내 창문을 열고 지냈네요. 다행이 난방이 잘되고 기본적으로 방이 따뜻한 편이어서 전혀 춥지는 않았어요.

호텔 자체는 괜찮은 편인데 한국 단체관광객 지정 숙소인지 호텔 로비에서 단체 관광객 마주치면 진짜 엄청나답니다. 무서울것 없는 단체 무리들... 시끄럽고 무식하고 매너없고.. 잠시 지나가기만 하는데 저절로 눈쌀이 찌뿌려지네요.

 

v*님

시내랑도 가깝고 돈키호테랑도 도보 10분 정도?

조식에 낫또 나오는데 그것도 맛있구 기본적으로 깔끔했어뇨

일본 숙소 치고 캐리어 풀 공간도 여유로웠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따뜻한 물 잘 나옵니다!

백화점이랑도 너무 가깝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