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뉴 오타니 하카타
l*님 다소 오래된 호텔이지만 관리가 잘된 호텔입니다. 양재동 교육문화회관호텔과 비슷한 분위기의 노후하지만 깔끔하고 서비스 좋은 호텔이네요. 난방도 잘되고 욕조있고 조식도 깔끔하네요.. 하지만 일본 호텔이 대부분 그렇듯이 창문은 안열리고 공기 청정기가 있네요. 대욕탕은 따로 없지만 욕조가 있어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역에서 가깝고 편의점도 코앞에 있어 편리했습니다.재방문의사 무조건 있네요. 단 근처 한식당은 비추! J*님아주아주 만족스러웠던 호텔! 사실 지하철로 여행한다면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만, 하카타역에서 버스로 1정거장이면 가고, 텐진도 1정거장이면 갑니다. 걷는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 유명 관광지에 걸어서 10~20분정도면 가고 주변을 지나는 버스들 노선도 좋아요. 바로 건너편엔 2..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