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뉴 오타니 하카타

2024. 8. 6. 16:06일본

l*님

 

다소 오래된 호텔이지만 관리가 잘된 호텔입니다. 양재동 교육문화회관호텔과 비슷한 분위기의 노후하지만 깔끔하고 서비스 좋은 호텔이네요. 난방도 잘되고 욕조있고 조식도 깔끔하네요.. 하지만 일본 호텔이 대부분 그렇듯이 창문은 안열리고 공기 청정기가 있네요. 대욕탕은 따로 없지만 욕조가 있어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역에서 가깝고 편의점도 코앞에 있어 편리했습니다.재방문의사 무조건 있네요. 단 근처 한식당은 비추!

 

J*님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던 호텔!
사실 지하철로 여행한다면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만, 하카타역에서 버스로 1정거장이면 가고, 텐진도 1정거장이면 갑니다. 걷는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 유명 관광지에 걸어서 10~20분정도면 가고 주변을 지나는 버스들 노선도 좋아요.
바로 건너편엔 24시슈퍼가 있고 또 24시 우동집도 있어서 늦은시간에 밥먹기에도 괜찮습니다. 조식은 2가지로 뷔페식(1층)과 일본 가정식(14층)을 선택할 수 있는데 둘 다 맛있어요.
건물에 쇼핑센터도 붙어있는데 가보진 않았어요.
직원분들이 매우매우 친절하시고, 문제가 생겼을때 어떻게든 해결해주시려고 합니다. 객실도 크고 따뜻하고 깨끗하고, 화장실 수압도 정말 좋아요. 어메니티도 좋고, 진짜 모든면에서 다 만족했어요.
굳이 단점이라고 뽑자면 세면대가 넓어서 시력이 나쁜 사람에겐 거울이 좀 먼편인거 밖에 없어요.🤣

 


K*님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문과 엘리베이터 등 리노베이션에 돈과 시간을 많이 들인 티가 납니다.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방이 큽니다. 저희는 4명이서 커넥팅룸 썼는데 26평 (60m2) 정도 크기 여서 쾌적했습니다. 청소해주시는 여사님도 벨보이도 컨시어지도 리셉션도 모두 친절하고 기능적이었습니다. 화식 조식은 간이 다소 약한게 아쉬웠지만 두부는 아주 좋았습니다. 부페에는 다른 리뷰와 달리 밥과 쯔께모노와 찐 배추 등 일식도 약간 있어 좋았습니다. 나카스, 텐진 모두 걸어 다니기 좋았고, 텐진, 오하시, 하키타항, 모모치 해변, 캐널시티 등 주요 관광지와의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습니다. 늘 택시가 대기하기는 하는데 아침 피크타임에는 택시를 기다리는 경우도 왕왕 있는 거 같으니 귀국시 좀 일찍 체크아웃 하시는게 안전하실 거 같습니다. 아, 어매니티도 넉넉히 잘 주십니다, 저흰 집에서 가져온 걸로 대부분 쓰긴 했습니다만.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김*님

 

여태껏 가본 호텔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3인이서 사용했는데 내부도 넓고 깨끗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벨보이있는 일본호텔은 처음이었습니다...)
후쿠오카에 가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위치는 텐진에서 10분정도 걸어야하고 살짝 애매한 위치긴 했으나 무리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M*님


텐진과 하카타를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지만 날씨가 별로일 때는 걷기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번잡한 역에 가까운 곳 보다 한가한 느낌이라 좋았다. 장점은 공항버스 타는 곳이 바로 앞에 있고 하카타역에서 사람이 많이 타기 전에 여유있게 탈 수 있는 점도 좋았다. 짐 옮겨주는 직원도 친절했고 시설이 오래 되고 낡긴 했지만 큰 불만은 없었다. 조식도 괜찮았고 여러가지 종합해 봤을 때 가격대비 좋은 호텔인것 같다.

 


지*님

 

호텔 내 식당이 매우 좋습니다. 조식도 3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고, 만약 조식시간에 먹지 못했다면 점심에도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거의 대부분 친절하긴하지만, 일하시는 분들도 정말 친절하구요.||무엇보다도 좋은건 텐진시내에서 걸어서 10~15분밖에 안걸린다는겁니다. 버스타고도 한정거장이라서 가기 너무 좋았습니다. 하카다역에서는 좀 멀고, 택시로 1200엔 정도 나왔습니다



S*님


가격 대비 서비스가 정말 최고입니다.
택시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갈때까지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이었읍니다.   방도 모더레이트트윈룸에서 3명이 묵었는데 추가 침대도 소파베드아닌 정식 침대였고 정말 깨끗했습니다. 다음에도 후쿠오카에 오면 이용할겁니다.

 


O*님

 

야후재팬의 이벤트로 저렴하게 묵고 온 뉴오타니 호텔입니다.||금연룸으로 달라고 하니 11층으로 줬고요.||연식이 있는 호텔이다 보니 열쇠고리에 달린 방열쇠를 주고 그 열쇠고리를 꽂아야 전원이 켜지는 재밌는 방식이더군요. 늘 카드키만 꽂는 호텔만 다니다 보니.||비가 와서 우산도 무료로 빌려줬고요. 텐진 거리의 거의 끝쪽에 있어서 걸어다니기에 다리가 좀 아프긴 했습니다만 편하게 잘 묵고 왔습니다.


D*님


일본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라서 이동하기 편리한 점이 있다. 다만, 렌트하는 차량이 있을 경우 이 곳을 이용하려면 주차장 입구와 호텔입구가 달라서 유의해야 한다.||특히 후쿠오카에서 렌트를 하는 여행자라면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객실도 매우 깨끗하고 조식도 맛있으며, 스태프도 대다수 일본사람들처럼 매우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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