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나카스카와바타

2024. 8. 2. 12:41일본


h*님

 


호텔오리엔탈익스프레스 후쿠오카 나카스카와바타.. 아후~ 호텔 이름 너무 외우기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 남겨준 호텔이라 넘 좋았음

3박4일 후쿠오카에 머무르는 일정동안 이곳 한곳에 머물렀었는데 조식포함해서 예약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조식이 먹을만했었다고 생각함

체크인하자마자 침대보를 다 빼서 요즘 어느 호텔이든 빈대이슈가 있는데 괜찮을까? 하고 뒤집어 봤는데 깨끗했음. 해충방지 관리 잘 되는듯

후쿠오카는 공항에서 호텔까지 거리가 가까워서 가격이 사악하기로 유명한 일본 택시를 타도 한국돈 2만원 내외로 나오니 무거운 캐리어 들고 대중교통에서 고생하는것에 비해 탈만한 가격이라 본인은 공항에서 호텔갈때와 마지막날 호텔에서 공항갈때 두번만 택시를 이용했음. 막날 호텔 인포에 부탁하면 택시 불러줌

이곳 후기가 걸어서 다니기 좋다고 되어있어서 믿고 예약했는데 정말 걸어다니기 좋은 위치였음. 웬만한 곳은 다 걸어서 갈 수 있음.
본인 관절 안좋은 편인데도 다 걸어다님. 살짝 걷기 애매하다~ 싶은데는 교통카드 구입한걸로 버스타고 다님. 지하철 탈일도 없었음. 하카타 역은 걸어가도 되지만 좀 애매하게 멀어서 버스타고 가니 엄청 금방감.
이 호텔 바로 앞(걸어서 1~2분)에 고후쿠마치역이 있는데 여기서 교통카드 구매나 충전가능!!

무엇보다 호텔 바로 옆에 패밀리마트 있고 근방에 로손, 세븐일레븐등 편의점 많음.
갑자기 필요한거 먹고픈거 사러다니기 편했음
본인은 감기기운이 있어서 패밀리마트 가서 종합감기약 먹고 반신욕 했더니 다음날 쌩쌩해짐

텐진까지도 엄청 가까움. 걸어가도 되지만 버스타고 감. 초반부터 걷느라 힘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랄까? 이 호텔의 위치는 텐진과 하카타 딱 중간쯤이라고 생각하면 됨.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쇼핑만이 목적이면 텐진쪽으로 가면 되고
기차나 지하철을 자주 이용할 생각이면 하카타역쪽에 숙소를 마련하면 될듯.
우리는 후쿠오카의 이곳저곳을 다닐 생각을 했기때문에 위치적으로 아주 만족함.

예약할때는 그냥 조식포함만 보고 객실을 예약했는데 잘보고 예약하시길.
욕조가 없는 객실이 있음. 샤워실만 있는것 같은데 그럴경우 반신욕 불가. 여행중 반신욕이 정말 피로를 풀어주니 꼭 욕조있는 객실로 예약하시길. 다행이 본인은 그냥 예약했음에도 욕조가 있어서 가슴을 쓸어내림
입욕제는 돈키호테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면 됨. 첫날빼고 매일 반신욕 했음

창문이 안열리는 객실도 있는것 같은데 우리방은 열렸음. 호텔뷰는 그냥 옆건물 뷰.. 뷰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면 됨

혹시몰라 샤워기 필터를 가져갔었는데 필터 가져갈 필요가 없을정도로 깨끗했음. 3박4일 사용한 필터가 색변화도 없고 침전물도 아주작은 먼지조각 2~3개 정도?뿐이었음

어메니티는 다들 별로라고 하길래 따로 가져간 용품들을 사용했음
샤워타올은 가져갈 필요 없음. 제공해주는 어메니티가 쓸만함(카운터 앞 어메니티 셀프 코너에서 가져가서 쓰면 됨 1회용이지만 여러번 쓸만함)

수건, 샤워가운 등은 매일 추가해줌.
쓴걸 밖에 내놓고 문에 마그넷으로 표시해두면 알아서 교환해줌. 숙소에 일하는 분들이 마구 들어오지 않는 시스템이라 마음에 들었음

숙소에서 돈키호테 나카스점이 엄청 가까움. 여기 있는동안 돈키호테 3번갔음. 어디 놀러나갔다가 숙소에 가는길에 들르면 되는 정도로 가까움. 첫날은 어떤지만 보려고. 두번째날은 왕창사려고. 세번째날은 아쉬운거 조금씩 더사려고 ㅋㅋ

체크아웃 하는 날 캐리어 보관 서비스도 해줌. 그래서 캐리어 보관 시켜놓고 또 마지막날이 아쉬워 열심히 주변 돌아다님.

이 호텔의 유일한 단점은 먼지가 좀 많은 것 같음. 아무래도 바닥에 카페트가 깔려 있어서 그런듯함
객실에 있을때 먼지가 많다고는 못느꼈는데 엘레베이터 타려고 하는데 엘베앞 조명에 먼지가 날리는게 보이더라는. 헉~ 했음
복도 쪽이 창문도 없고 밀폐되어 있으니 아무래도 환기가 안되어 더 먼지가 많은것 같음

어쨌든 다음에 또 후쿠오카에 가면 이용하고픈 호텔이었음

 


나*님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나카스카와바타는 하카타와 나카스 사이에 위치해 있는 호텔이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깨끗한 호텔로 손님들을 위한 1층의 시설부터 객실까지 깨끗하다.

단점이라면 몇 개의 방이 창문이 열리지 않아서 조금 불편하다는 것.

하지만 친절한 호텔 직원들의 안내가 반가운 곳이기도 하다

 

장*님


위치도 나카스와바타 역에서 가까워서 좋고, 조용해서 더 좋았어요 ! 

여기어때에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더 크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당
직원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세요 ! 

공항가는 날 택시도 불러주셨습니당

 

성*님


후쿠오카 방문할 때 마다 이용하는 호텔입니다~! 

진짜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고 방 컨디션도 엄청 좋았어요~! 

저는 좁다는 느낌은 많이 못받았고 화장실 및 샤워 공간도 깨끗했습니다~! 

무엇보다 얼리 체크인도 가능했고 짐보관 서비스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a*님


하카타랑 텐진 중간에 있어 이동 편의성이 매우 좋음.
시설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 깔끔하며 침대 쿠셔닝 좋음
방은 좁지만 혼자쓰기 편하개 저렴하게 예약해서 불만은 없음.
그리고 바로 옆에 돈키호테도 있고 지하에 foodway라는 마트가 있는게 완전 혜자스러운 도시락이 많음.
개인적으로 후쿠오카 로컬 마켓을 많이 가보세요. 웬만한 식당보다 음식 퀄리티가 더 좋음.

 



유*님


위치가 진짜 너무 좋았어요
이치란 라멘 본점 도보 10분 패밀리마트 큰거 도보 1분 나카스강+ 캐널시티 도보 10분 고후쿠마치역도 도보3분 진짜 왕 추천합니다 !!!
그리고 일본숙소치고 넓어요
회원가입하면 얼리체크인도 해줍니당
일회용품 1층에서 맘대로 가져가면 되고 커피도 무료 엘베가 조금 좁지만 괜찮아요
그리고 청소를 넘 깨끗히해서 깔끔함 화장실 비데
전신거울도 잇지만 좁아서 사진 찍기는 별로고 옷 상태 보기엔 괜찮아요
그리고 밑에 리뷰에 창문 없다고 보라는데 있긴 하고 암막커튼 진짜 빛 다 차단해요 창문 아주 조금 열 수 있음
캐리어 맡기는거 무료!

 

 

- 구글 맵 리뷰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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