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코인 쓰시마 히타카츠

2024. 8. 1. 15:15일본

H*님

 

체크인을 늦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응대 해 주셨습니다. 객실은 예상외로 작습니다.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객실을 요청했는데 아침 뷰는 정말 끝내줬었습니다. 나기사노유 온천이 바로 1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온천욕을 즐기셔도 되며,니시도마리 해변, 미우다 해변등에서 해수욕을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각 해수욕장마다 작지만 샤워 시설은 다 있었습니다.
쇼핑은 밸류마트 오우라점에서 하는것을 추천드리며 바로 옆에 마츠모토 키요시도 붙어 있습니다. 렌트를 하지 않아 걸어가게되면 많이 먼 거리일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고 산책중 말도 볼수 있었고 조용한 일본에서 힐링 잘 하다 가는 느낌입니다. 다음에도 또 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렌트는 필수입니다...

 


강*님


석식은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음
조식은 맛있음 직원들도 아주친절함 ~!
주변에는.. 미우다해변있서 산책하기 좋음
하지만 주위에 그게 다임 만약 호텔에서 저녁제공해주는거 안먹으면 히타카츠항까지 나가야 식당이 있음
그것도 싫타면 벨류마트가서 도시락 사가지고 와야됨
난 일어가 아주많이 서툴러서 도시락을 로비나 8층 식당에서 먹어도되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못물어보고 객실에서 먹었음
호텔측에서 로비나 8층식당에서 도시락 먹을수 있는지 없는지 공지을 조금 해줬으면 하는바람있음

 


J*님


객실이 깨끗하고 심지어 마운틴사이드도 전망이 좋다.
친절하지만...영어는 안된다. 대신 통역기계를 사용한다.
위치가 히타카츠 항에서 걸어가기엔 좀 멀다...간혹 걸어오는 분들 (커플)이 있는데 둘이 싸우면서 걷는다.
아침 및 저녁을 주는데...아침은 제법 괜찮다. 한국 토요코인보다 압도적으로 좋다. 저녁은 카레를 주는데...항구에 나가기 싫으면 대충 1끼 떼우기 좋다. 저녁 시간에는 맥주 한잔 (3000ml)에 300엔이라 제법 착하다.

 


s*님

 

뷰만 믿고 가도 정말 충분할 정도예요!
뷰도 너무 좋고 시설도 너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ㅎㅎ
프론트 직원분들도 친절하세요!
석식은 안 먹어서 모르겠지만 조식은 맛있었습니다^^
1층에 라면, 음료, 맥주 자판기도 있어요!
무엇보다 1층에 정수기와 얼음 정수기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밤에 1층에서 컵라면 먹으며 한국 여행객 분과 맥주 마시며 대화도 나누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셔틀도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셔틀 이용객이 많이 없어서인지 셔틀 대신 택시로 태워주시더라구요ㅎㅎ
대마도 또 오면 여기로 와야겠어용


김*님


깨끗하고 가격 합리적이고 조식 맛있고 온천이랑 미우다하마 가깝고 완벽합니다.
8층 디럭스트윈이었는데 오션뷰가 환상적이었어요

단 하나, 체크인 하는 기계의 사용법이 좀 귀찮은 스타일.... 저는 가족여행으로 총 방을 3개 빌렸는데, 방 하나마다 따로따로 처음부터 다시 체크인을 해야했어요. 긴 예약번호나 예약자 이름을 다 입력하는 게 좀 번거롭습니다만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게 서포트 해 주십니다.
여행 유형

 

 

C*님

 

일본 대마도여행이 짧은 일정이라 아쉬웠지만 호텔이 너무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늦은 밤에 들어갔지만. 프런트 직원. 남자분 두명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시설도 훌륭하고 조식 식당 종업원들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바다조망이 나오는 객실이라 기분좋게 지내다 왔습니다. 로비입구에 일회용치솔 면도기등 무료로 가져갈수 있고 잠옷도 무료사용가능합니다. 호텔 바로 옆 온천도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 할 수 있러 추천합니다. 10시 퇴실인게 좀 아쉽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예*님

 

건의합니다 반드시 홈페이지에 석식정보를 안내해주세요 좋은 점은 티를 내야 손님도 많이 옵니다
여지껏 자본 곳중 최고의 호텔입니다 토요코인은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지만 이호텔만은 휴양을 위해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주차는 무료고 렌트안하시는 분은 전화 때리면 셔틀이 히타카츠항에 데리러 갑니다 시간표는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체크인을 기계로 하던데 상당히 young합니다 또한 복도 입장 시 룸키가 필요합니다
오션뷰가 절경입니다 들어오는 니나호도 봤습니다 새가 날아다니던데 그래서그런지 가로등도 새 모양입니다
밥 정말 맛있습니다 무한 고등어와 특히 계란이 좋습니다만 씨리얼과 우유 없는게 흠입니다
외진 곳인걸 본인들도 알아서 석식을 제공해줍니다 다만 늦어서 못먹었습니다ㅠ 말도 키우던데 추워서 그런지 못봤습니다

 


연*님


여기정말 가성비 최고👍🏻
트윈룸 예약했는데 바다뷰가 좋았음
청소상태 완전만족 머리카락한올 없었음
객실은 많이 좁지만 있을건 다 있어서 불편하지 않음
저녁 카레밥에 조식까지 주는데 남는게 있나싶음🤣
직원 대부분 친절하고 특히 식당직원분들 진짜 친절하셨음💙
외풍이 좀 심했던점 빼고 다만족!!
주차장도 넓고 나기사노유온천 도보가능
근처 토노사키 국립공원도 가볼만함

 


H*님

 

4년전인가 오픈한다는 소식 듣고 가보려고 예약까지 다했는데, 코로나 여파로 못오다가 드디어 가보았다.
위치는 정말 좋다. 히타카츠항에서도 큰맘먹으면 걸어갈수 있을 정도
토요코인 체인의 아쉬운 점중 하나인 주차장이 엄청 여유롭다는게 더욱 맘에 든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토요코인 체인만 부산역1, 히타카츠, 이즈하라 총 3군데 숙박했는데 비슷비슷하면서도 히타카츠점이 가장 맘에 든다. 같이 여행한 9살 조카도 같은 의견. 전망도 아주 좋다. 조식 먹는 곳이 8층인데 여기도 넓고 전망이 좋다.

 


j*님


뷰가 다했다😇
1. 솔직히 뷰가 다했고 오션뷰 아니면 의미가 있나 싶은데 예약한 두개 룸 중 하나는 주차장뷰를 주더라고요? 동행인이 상관없다해서 패스했는데 랜덤배정인건지,,?
2. 국제항과는 거리가 있지만 (택시 10분) 미우다해변과 온천과 가까워서 코스가 넘 좋아요.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서 시간 맞추면 이동하기 개꿀👍
3. 토요코인이면 원래 제공하는 조식에 더해 석식도 제공돼요. 카레인데 걍 공짜 수준이지 하면서도 이게 어디야 싶습니다. 아사히 생맥 300엔과 함께면 크흐,, 조식은 안먹어서 모르겠네요.
4. 주변에 편의시설 없지만 과자나 음료, 맥주 자판기로 간단하게 팔고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5. 체크인은 시간 전에 할 수 있고 대신 카드키는 체크인 시간 맞춰 받아서 입실.
6. 직원분들 영어나 한국어는 안되지만 번역기로 열심히 소통하십니다.. 친절하구 요청하는건 다 들어주셔요.
7. 가운, 면도기, 칫솔, 빗 비치돼있고 룸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펌프형으로 있어요. 로션이랑 클렌징은 따로 요청하면 dhc꺼 샘플로 줍니다.
하루 잘 머물렀고 언젠간 또 와보고 싶어요🙂

 

 

D*님

 

신축이라 시설이 매우 깔끔.
어메니티 지원도 풍부.
아침에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과 동쪽해변을 바라보면 절로 미소가.
바로 옆의 온천과 미우다 해수욕장의 접근성 최고.
조식 또한  많지 않은 종류지만 맛이 깔끔하다.

다만 히타카츠 항에서 걸어오기엔 먼 거리다(짧은 터널도 하나 지나야하고)
일본식답게 여유공간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