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오쿠라 후쿠오카

2024. 7. 31. 07:36일본

 

 


W*님

1박2일 후쿠오카 숙소는 지난 여름 태풍으로 오사카에서 후쿠오카로 출발전날 숙박과 애프터눈티 일정을 변경하게 됩니다. 

숙소는 텐진쪽이었고 애프터눈티는 이곳 오쿠라를 예약합니다.

애프터눈티도 매우 훌륭하고 샴팡도 함께 합니다. 

그때 서비스로 이호텔의 시그니처라며 프렌치토스트를 스콘과 함께 주셨는데요. 

정말 너무 맛있더군요.😍 이후 오쿠라 고베를 숙박합니다.

이번에는 오쿠라 후쿠오카를 찾습니다. 

예약은 작년 10월에 얼리버드로 조식포함 진행시켰구요. 가장 기본룸인 싱글룸입니다. 

체크인은 오후 8시경에 합니다. 공항에서 택시로 3천엔이 조금 안나옵니다.

고층을 원했는데, 13F이 펜트하우스고 12F까지 객실이 있는데, 11F으로 받습니다. 

플로어가이드를 보면 호텔이 테트리스나오는 ㄷ자가 긴형태의 건물인데, 아래쪽의 방입니다.

정면으로는 맞은편 호텔과 마주하지만 사이드로는 돈키호테도 보이고 아래로는 나카스가와도 보이고 오른쪽은 새로 생긴 리츠칼튼이 들어오고 바다까지도 조망이 가능한 뷰입니다.

호텔에서 가장 좁은 싱글룸이어도 객실은 꽤나 넓은편입니다. 

침대크기도 큰편이구요. 어메니티도 충실하고 아로마배스도 기본으로 있어 욕조에 풀어서 사용합니다. 옷장도 크네요.

이날 비가 내려 우산을 빌렸는데, 새벽 1시에도 리셉션에 직원분들이 나와 계시며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우산도 받아가 시고 잘자라는 인사도 해주셔서 감동을 줍니다.

호텔에 머무는 모든 순간 인사는 가장 베스트였던 곳입니다. 

다음날 조식을 참가합니다. 1F에서 진행되구요. 즉석코너에서 에그요리와 돈코츠라멘등도 가능합니다.

밤에 이치란을 해서 머쉬룸 치즈 오믈렛만 주문합니다. 

시그니처 프렌치토스트도 반갑습니다. 

후쿠오카답게 멘타이코와 모츠나베도 자리합니다. 

조식이 맜있습니다.

오전 8시 체크아웃을 합니다. 

체크인때는 택시를 이용해서 몰랐는데, 호텔로비에서 나카스카와바타역까지 지하도로 이어져 있다고 안내를 받아 편하게 역까지 갑니다. 

감사합니다.



Y*님

5성급에 걸맞는 우아하고 품위있는 호텔입니다. 

직원분들도 친절과 배려가 몸에 베어 있어 진심어린 서비스를 받았고  딸아이 생일에 방문했는데 미리 주문한 케이크도 맛있었고 객실에 지배인님 축하카드까지 있었어요. 감동이었습니다. 

슈페리어트윈 2개 예약했는데 13층 팬트하우스 층 배정해 주셔서 전망도 좋고 어메니티도 닥터시라보 제품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매우 훌륭하고 비가 와도 지하로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재방문입니다.




JH C

호텔은 서비스업이라는 것을 재삼 상기시켜 주는 훌륭한 호텔입니다. 

유사한 가격대의 새 호텔과 비교할 때 시설 면에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을 수 있지만(카펫, 침대 USB 포트 등 - 스마트 TV는 최신형입니다), 프론트 및 객실 안내, 식당의 스태프 분들이 모두 료칸을 능가하는 극상의 서비스를 보여주십니다. 

아래에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분이 없다는 리뷰도 있는데, 저희는 운이 좋게도 한국 직원분의 상세하고 자상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동적인 서비스 때문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지만, 약간의 리노베이션과 함께 가격대를 조금 올리는 것은 어떨까도 생각하게 됩니다.


김*님

한국어 가능한 분은 없어서 영어나 일본어로 응대해주십니다. 

저는 어느정도는 일본어 대화가 가능해서 그래도 괜찮았어요. 

3박 4일 묵었는데 청소도 매번 잘 해주셨습니다. 

다만 룸 내에 티 컵을 사용하고 나서 그 다음 청소해주셨을 때는 티 얼룩이 좀 남아있었습니다. \

외의 서비스는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룸 컨디션도 양호했습니다. 어뮤니티도 매번 챙겨주셨어요. 

조금 아쉽다 싶었던 점은 냉장고 내에 음료가 전부 유료였고, 냉장고 내 음료수로 인해 냉장보관이 상당히 힘들어요. (실온에 있던 물 2개, 그리고 티백 외에는 유료) 냉장고 안에 아이스크림처럼 냉동보관은 불가능하니 그것도 참고하고 가세요. 그리고 신발이나 슬리퍼를 신고 들어가는 룸이라는 것도 알아두세요. 그

 외에는 전부 만족했습니다.


t*님


나카스카와바타 역에서 지하도를 통해 걸어서 호텔까지 갈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머니랑 둘이서 여행갔는데 청결과 친절함에 어머니가 기뻐하셨습니다.

또 오고싶다고 하시는데 저 또한 동감합니다.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고 더 오래 묵고싶었습니다!
2층의 일식 조식도 참 맛있었어요~
가장 맘에 들었던것 침대와 베개의 푹신함... 매트리스가 참 좋더군요..!

 

 

 

- 구글 맵의 리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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