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플라자 호텔 삿포로

 

K*님

호텔 스텝 대부분이 영어에 능숙해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친절하며, 서비스도 물흐르듯 깔끔한 처리를 보여줬음.

위치도 삿포로역 도보 300미터 정도라 가깝고, 근처에 롯카테이를 비롯한 맛집들도 있고, 삿포로역 자체가 백화점 2군데를 비롯한 하나의 쇼핑타운이라, 접근성이 좋음

객실도 잘 관리되었으며, 편안하고, 특급호텔에 맞는 객실 수준이었음.


J*님

어린이동반 4인가족 2박 4베드룸이 있어서 묵었어요.
삿포로역에서 도보로 10여분거리. 거리가 조금 아쉬웠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10여분이면 가까운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초등 저학년 두 아이와 40대의 체력? ㅋㅋ으로 거리가 아쉬웠던 이유는 여행하는 경우 많이 걷게 되는데 여행후 호텔로 복귀할 때 피곤하더라고요.
삿포로JR역에서 지하도에서 많이 걷고 기차역 지하철역 찾아가는데 왔다갔다 조금 거리가 있어서 힘이 들긴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삿포로역 주변 호텔을 묵게 된다면 게이오 묵을예정입니다.

침대가 너무 편해서 보니 역시나 시몬스 뷰티레스트였어요. 

4개월전에 나고야에 투숙했던 호텔도 너무 편해서 보니 뷰티레스트.
식사 조식은 두 곳에서 할 수 있는데요. 뷔페랑 일식정식.
2박 투숙이어서 두 곳 다 가봤어요.
뷔페도 기본 구성으로 괜찮았고 역시나 아이들이 있다면 뷔페추천하고요.
둘째날 조식은 일본정식을 먹었는데 고층에서 뷰를 보며 식사하는것도 좋았고 정식이 정갈하게 잘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생선구이랑 먹었는데 아이들 정식이 따로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H*님

첫 삿포로 여행에 스스키노로 잡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건 방 크기와 컨디션이라 게이오 플라자 삿포로 호텔로 정했습니다!

 

부모님하고 갔던 여행이라 걱정했는데 저보다 체력이 좋으셔서 다행히 걸어서 잘 여행하고 왔습니다! (20분 거리 이내는 모두 걸었어요 다만 눈이 많이 올때 여행하시는 분들이나 부모님 체력이 좋지않다 하시는분들은 대중교통 이용하실거 아니시라면 스스키노 중심가 추천드립니다)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방 크기도 넓고 화장실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갔던 룸은 정보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당일에 보니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도 삿포로에 방문하게 된다면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숙박할 예정입니다 ㅎㅎ 결정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혹시 몰라 출국 하루 전에 신치토세 공항 호텔을 잡았는데 게이오 플라자에선 바로 리무진 버스타고 공항으로 갈수있어 그냥 하루 전 까지 삿포로에서 더 즐기는것을 추천드려요! 가는데 1시간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새벽부터 리무진버스가 있으니 걱정마시고 당일날 공항 가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로비에 주변 맛집 팜플렛도 있더라구요ㅠㅠ 저는 가기전날에 발견해서🥺 만약 기간이 길다 하시면 참고해보셔도 좋으실거 같습니다! 


솜*님

 

2박 머물렀습니다 

삿포로역 스텔라플레이스 음식골목으로 나와서 5분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한국인 리뷰가 별로 없길래 걱정했으나 영어로 응대 잘해주시고 음식점 예약을 잘 못해서 직접 전화해서 취소했어야했는데 이메일 문의를 통해 대신 처리해주셨습니다~ 

 

내국 어르신들이 많아서 조용하게 잘 지내다왔네요 방이 생각보다 작긴한데 있을거 다 있고 부모님도 옛날 온양온천 호텔처럼 고즈넉하다고 좋아하셨네요ㅎㅎ 

굳이 요청안해도 방 치워주시고 어메니티도 제때 넣어주시고 응대 서비스도 제가 머물렀던 태국 5성 호텔들보다 좋았던 것 같네요ㅎㅎ 다음에도 머물 의사있습니다

S*님

3일동안 프리미엄 객실에 묵었습니다.
방도 좋았고 시설들도 마음에 들더군요.
걸어서 시내 가는 것도 어렵지 않고 삿포로 역이 가까워서 공항 오가는 것도 수월했습니다.
낮에는 한국어 유창한 여직원분도 계셔서 아주 편하고 좋았습니다.
프리미엄 객실에 투숙하면 1층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한데. 무료로 삿포로 맥주도 양껏 마실수 있고 음료나 안주 거리도 있어 아주 좋았던...프리미엄객실 투숙시 라운지 이용은 꼭 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박*님

가족 여행으로 방문했는데 무척 만족합니다~
트리플베드룸으로 가장 끝방에 위치하여 지나다니는 사람의 소음도 적으면 룸 크기도 일본 평균 이상으로 넓습니다, 

모든 직원이 친절하고 아침 조식도 만족스러웠어요.
삿포로역과 도보로 10분이내이나 지하보도로 연결되 있지는 않아 비오는날에는 우산이 필수 입니다, 

로비에서 무료로 우산을 빌려주니 챙겨 가면 좋습니다
단, 주차는 유료로 1박당 1000엔을 받으며 날짜와 시간이 정해진 패스 티켓을 줘서 편하게 여러번 출입이 가능해요~


s*님

 

삿뽀로  역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대로를  따라  500미터정도  걸어야합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한국인 직원은  없는듯 합니다. 직원들은 친절했구요. 

저희는  어른3명과  아이가  있어  침대3개인  방에  묵었기때문에 뷰가  좋은방은  아니었습니다. 

객실에  무료  스마트폰이 있어 와이파이. 관광지안내. 인터넷사용. 

국내.국제통화를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조식은  한국분들에게는  좋은것 같습니다. 

밥과  같이 먹을수있는  로컬식재료  밑반찬이  다양하고  스프와  국종류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T*님

정말 정말 대만족.
직원들이 문밖에까지 나와서 영접해주며 짐을 받아주며 환대했으며 모든 직원들의 태도는 정말 완벽하게 친절했습니다.
지하의 일본식술집의 모든 음식은 꼭 강추. 특히 강낭콩을 바로 삶아서 주는데 맛있었고  게를 넣은 죽도 훌륭한 해장국. ㅋ
객실은 라지 트윈으로 예약했는데 화장실이 따로따로 있어서 한사람 샤워하는 동안 볼일보고 화장하고 등등 문제없음.
특히 욕실은 개인 목욕탕처럼 넓고 편했습니다.  욕조도 크고 깊어서 피곤한 몸 담그고있기에 그저그만. 

다음에도 삿포로는 무조건 이호텔 이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