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호텔 모지코

2024. 8. 1. 12:06일본


유*님

 

다좋음. 위치, 전망, 조식, 서비스, 정말 다좋은데 딱하나 와이파이가 자주끊김. 그거빼곤 만점.
모지코역 가깝고, 시내전망임에도 산과 물이 함께 보여 멋지고 조식 다양하고 맛있고, 직원들 친절함. 숙소가 연식이 있긴하지만 냄새없고 깔끔함. 엔틱느낌 가득.

 

김*님


일요일 밤 8시쯤 체크인. 프론트 직원들이 친절했음. 씨티뷰 트윈베드룸이었는데 모지코항이 바로 보이는 뷰여서 너무 좋았음. 시설이 대체적으로 조금 낡긴했지만 관리가 아주 잘된곳이라 모지코라는 동네 컨셉에 맞게 레트로풍이라 생각하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호텔. 조식이 가격대비 생각보다 훌륭해서 놀랐음. 주변에 시모노세키로 가는 칸몬연락선 승선장을 비롯해서 블루윙모지,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규슈 철도기념관 등 볼거리도 다양하고 야끼카레 맛집도 많아서 모지코를 관광시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함

- 주차는 익일 오전 11시까지, 체크아웃시 1500엔 결제 필요
- 우리방 마주편에 중국사람들이었던거 같은데 떠드는 소리가 복도건너 우리방까지 들림. 방음은 조금 취약한 편인듯. 물론 그사람들이 많이 시끄럽기도 했지만....

 

J*님

 


호텔 분위기, 서비스, 조식 모두 다 좋았습니다만,  주변환경과 경치를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특히 메카리 신사까지 가는 해안 산책로가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호텔의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오래된 호텔이지만 고전적인 분위기에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객실도 일본의 전형적인 호텔보다 넓었습니다.   세번째는 호텔 직원 (식당, 데스크, 주차관리 등) 모두 친절한 응대를 해주었고, 예외적인 상황이 있어도 늘상 문제를 쉽게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방문 의사 100%로 추천합니다.

 


쥬*님

 

모지코역에서 한 블럭만 걸어가면 됨
엄청 가까워서 지하철이나 페리 타기 굉장히 좋음
방도 넓고 뷰가 엄청 멋있고 편리함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나 한국어는 못하고 영어는 아주
조금 쓸 수 있는 듯함
제가 만난 직원은 다 일본어를 씀
하지만 친절하니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음

 

하*님


모지코역 5분거리 호텔
아마 모지코에선 가장 유명한 호텔일 듯 한데
오래됐지만 낡지는 않은, 말그대로 레트로한 호텔

위치 객실 무난하고 서비스 좋았고 직원들 친절함
비오면 우산 빌려줌

조식은 무조건 추가해서 먹는걸 추천함
가성비 좋고 너무 번잡하지 않고(8시 반 기준)
나름 라이브키친도 있고 특히 일식류 음식들이 맛있어서 속이 매우 편안함

 


H*님

 

모지코에서 묵어야한다면 내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밤에 창밖에 보이는 시티뷰도 훌륭하다.
역 바로 앞 위치도 훌륭하다.
주변에 모지코에 유명식당들 다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바로 옆에 시모노세키 가는 여객선 탑승장도 있다.

 


나*님


목금토 30정도였다 모지코에서 2박하는 사람은 우리뿐일듯.. 일단 뷰가 미쳤다
엘베 옆에 창문에서 바라본 노을뷰는 액자다...
인생샷건짐.. 가전은 오래된것같다
하지만 아침점심저녁 뷰 다 오케이

 


고*님


집사람, 아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머무르는 숙소였는데 숙소 상태, 뷰, 직원들의 친절도 모두 만족합니다. 너무 좋은 숙소였습니다. 해질녁 숙소앞 산책더 너무 기억에 남는 것이었습니다. 조식은 1인당 2,500엔 정도 줬는데.. 조식부페는 음식대비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쾌*님


바다가 보이고, 일본 호텔 객실 일반적인 형태이지만, 주변 호텔중에는 가장 좋은편.
냉장물건도 맡겨줌.
모지코역에서 걸어서 200미터정도 라는점이 아주좋다.
7월20일에 다시 한국에서 출발해서 방문할 계획이다. 다시 프론트에서 보이는 눈부신 바다를 볼수 있겠다.

 

 

f*님

 

시티뷰가 너무 예뻐서 동화속에 들어온 기분! 잘 생기고 친절했던 남자직원분 너무 고마워요!
아침도 정말 잘 먹었습니다! 호텔 덕분에 모지코의 기억이 더 좋을것 같아요.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