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텐진
김*님23년 12월에 다녀왔읍니다.. 아고다로 저렴한 편에 예약함. 객실은 여느 일본 객실과 다를 바 없이 작은 방이지만 작은 캐리어 하나 큰 캐리어 하나 ㄴ모양으로 계속 펼칠 수 있을 정도였음. 일찍 예약해서 그런지 고층으로 달랬더니 저멀리 바다까지도 보였음. 3층 라운지에 테이블과 커피머신이 있어서 카페인무제한수혈가능. 벗! 온수 나오는 그러한 것은 없었기에 컵라면을 제조하려면 방에서 커피포트를 사용해야함. 그래서 허탕치고 방으로 올라가는 사람들 꽤 봤음. 조식은 안했는데 호텔에 붙은 안내문에 따르면 조식 서비스는 건물 밖의 다른 공간에서 하는 거 같았음. 화장실 사진은 없는데.. 그냥 작은 방의 작은 화장실임. 욕조도 있었음. 호텔 택배 수령 서비스도 해줌. 택배 처음 해보는거라 메일 한바가지 보냈..
2024.08.02